콩국수 한 그릇은 먹어야 여름을 잘 보낸 듯 한 내맘^^
한여름이면 시원한 콩국수가 땡기는 날~
관광객 없는 동네 맛집을 찾았지만 일요일이라 다 문 닫혀서
할 수 없이 탑동 자매국수 식당을 지인이랑 찾았네요
저는 콩국수
지인은 비빔국수
어릴적 친 언니가 해주는 고소한 콩국수 맛은 나지 않지만
조금 달콤하니 걸쭉한게
콩의 좋은 기운을 흡입하듯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네요
어중간한 시간이어서 그런지 관광객도 그리 붐비지 않아 시원한 한 끼 해결^^
아래층 커피가 윗층 음식을 이용하면 50%할인인데 ...푸~ 가격대가 조금 쎄드라구요
개인적으로 신 맛도 맞지 않고...
그 유명한 자매국수 식당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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