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가 쉬고있는
섣알오름 지나가 봤어~~
10여년전
인위적인 지지대 하나도 없을 때도 지났었지
무너질까 무섭긴 했지만
쪼그려 앉아 안전모 하나 없이 이 굴을 파냈을 선조가 떠올라
맘이 많이서글펐었어...
철기둥이 안전감은 있지만
쉭~~지나서 통과하곤
뭔가 모를 아쉬움이 남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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