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친구랑 아름다운 대화 속 밤은 깊어진다.
이홍렬 방송인의 초록우산 홍보 특강을 듣고나니
숙연해 졌다는 이야기를 했다.
'준비되고 나서 봉사 하겠다? 이건 아니란다. 지금 형편대로 꾸준히....'
초록우산을 택한 이유 '투명성'...
바쁘게 사는 사람들의 유형을 보면
세가지인 듯 싶다.
생계를 위해
돈과 권력을 위해
나눔을 위해...
나누고 살기에도 바쁜 세상
내가 갖고 있는 재능과 내가 쪼갤 수 있는 시간 속에
우리는 아름다운 미래 계획을 세웠다.
친구는 무얼하든 같이 한다 화답한다.
불금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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