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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추억의 음식

불금엔 친구와 소맥

 

 

불금!

친구랑 아름다운 대화 속 밤은 깊어진다.

 

이홍렬 방송인의 초록우산 홍보 특강을 듣고나니

숙연해 졌다는 이야기를 했다.

 

'준비되고 나서 봉사 하겠다? 이건 아니란다. 지금 형편대로 꾸준히....'

초록우산을 택한 이유 '투명성'...

 

바쁘게 사는 사람들의 유형을 보면

세가지인 듯 싶다.

 

생계를 위해

돈과 권력을 위해

나눔을 위해...

 

나누고 살기에도 바쁜 세상

내가 갖고 있는 재능과 내가 쪼갤 수 있는 시간 속에

우리는 아름다운 미래 계획을 세웠다.

 

친구는 무얼하든 같이 한다 화답한다.

 

불금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