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하면 다 이런가?
엑스레이 1회,피검사,소변검사,심전도 검사.
심장에 이상한게 보인다고 옷 갈아입고 엑스레이 재촬영.
왼쪽 심장쪽에 회색 무엇이 보인다며
내과의사쌤이
"평소 숨차거나 하지는 않았냐?"묻는다.
"그런적 없어요"
내과의사쌤이 좀 더 세밀하게 살펴보자며 CT촬영 하잔다
"다리 아파 왔는데 웬 심장?"
의사가 하라니...
태어나 병원 입원해보긴 ...어...
그래
2009년도에 교통사고로 한마음 잠깐 입원 했었네..ㅎ
아침,점심,저녁,잠자기전 약 4회 복용
링겔 24시간..
몸에 들어가는 모든 물질에 진통제 첨가되어 있다.
아픈땐 몰랐는데 정신차려보니 팔 뚝에 멍자국 천지다.
부어서 그런지 혈관이 안 보인다며 5곳을 찌르고 빼고 ㅠ
어린 간호사가 여신 "죄송합니다"하는데
"좀 쉬었다 하시죠..."할 밖에...
바늘이 들어갈 때마다 떠 올렸다
금욜 다리 통증을...윽~~
3일 지나니 이제 지루하다
고객 전화는 여전히 오고가고...ㅋ
월말 보고도 해야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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