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뭐 먹지?
덥지도 춥지도 않은 봄,
한걸음 떼는 것이 기분좋은 날
우린 그냥 샴실을 나섰다.
500미터 걸었나...
간판을 보고 가벼운 칼국수로 결정했다.
ㅋ
문 입구에 영업 시간이 12시라고 쓰였있다.
다행히 딱 12시 도착~
울 둘은 들깨칼국수 메뉴 낙찰,
김치랑 무장아찌는 삼삼하니 딱 내 입맛에 맞다
들깨 국물은 조금 거칠고 느끼하다랄까??
먹다보니 익숙어졌지만
모 맛집 식당 들깨수제비에 길들여진 입은
좀 아쉬운 맛이었다.
그래도
담엔 콩국수도 먹으러 와야겠다
샴실 가깝고
손님 많지 않고...ㅋ
서귀포 혁신도시 하나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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