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러움에 버무려져 맛은 더욱 맛나고..
음료 한잔에도 정성스러워 좋은 사람 데리고 가고픈 식당이다.
우리는 들깨순두부(13,000원)를 먹었다
들깨의 고소한 향과 순두부의 부드러운 맛의 어울림도 좋았지만
밑반찬으로 나온 무조림(?)은 정말 뭐라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입 안에서 부드러우면서도 채소 같지 않은 고급진 식감을 주었다.
고등어 구이도 나왔는데 조금 늦게 나오는 바람에 사진 찍는걸 잊었다능~~
목련차(창 밖에 보이는 목련 나무 손 닿는 곳 꽃잎 임)는 일행 중에 사장님과 이시는 분이 있어 특별히 나온 것이다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면 좋을 식당이다
낭만오름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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