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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문화예술

[광주 나들이]광주 사직 공원 전망타워

 

 

 

 

 

 

 

 

 

 

 

 

 

 

 

광주 사직 공원 전망타워^^

 

대인시장에서 오리탕 먹고 택시로 이동했다

과속과 말없는 무뚝뚝한 기사님이 타워 계단 앞엔 잘 세워 주신다.

 

3월 하고도 26일인데도 많이 춥다.

 

터미널 근처 숙소까지도 택시로 이동했다.

숙소 근처로 들어오는데 ㅋㅋ 완전 유흥의 거리다.

 

여튼,

숙소를 이동시켜주신 기사님은

매우 친절했다.

사직 공원이 한 때는 동물원도 있었다고 한다.

연인들이 솜사탕도 먹고

다슬기도 쪽쪽~빨면서 거닐던 곳인데...

지금은 꺼진 가로등도 많고

조금 스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