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독서회
제주상록독서회
멘토: 양정금
회장:오덕철
부회장: 안서조
12명
공무원퇴직자들로 구성
선정된 도서 읽고 발표
주인공은 어떤지?
책 읽고 난 느낌은 어떤지?
자유토론
돋보기에 가슴을 달구는 사람들
상록실버 독서회 편
인문쟁이 2기 이경열
가슴이 뜨거운데 나이가 무슨 상관
책만보는 바보 저자 : 안소영
돋보기에 가슴을 달구는 사람들
상록실버 독서회 편
인문쟁이 2기 이경열
어르신들이 공부에 대한 너무 열정이 많아서 어린아이들이 읽을만한 인문학으로 접근해서 손자손녀들에게 들려주면 어떨까? 계기는 거기에서 출발 했는데 신간 베스트셀러도 읽고 느김,소감등을 이야기 하면서 힐링이 되는 기분을 느낀다고 합니다
어려운점
정기적으로 모일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지 않아
보람된점
아주 해맑게 책을 읽고 난 다음에 자기가 좋아했던 글귀들을 다 쓰고 오셔서 발표하는 시간 , 그리고 왜 이 구절이 왜 마음에 들었는지? 다시 또 젊어졌으면 이럴텐데...인생을 돌아보는 보습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발전되길 바라는 방향
이 분들이 삶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끔 힐링되는 책들을 많이 일어서 결국에는 ‘아! 나 참 잘 살았다.’ 내가 안해본 이것도 할 수 있네. 좋은 추억들을 마음에 따뜻하게 갖어가시고 삶을 잘 마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도가 발전 방향
소규모 인문학 그룹들이 많이 생기고, 그 그룹을 한데 결집시켜서 서로 이야기들을 하면서 문화 소통을 원활하게 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출판문화진흥원과 연
“책만 보는 바보”
오덕철 : 책이 재미가 있어야 되는데, 쏙 빠져 들어가는 책이드라. 이렇게 훌륭한 선조들이 많았는데 우리나라에 대해서 내가 너무너무 모르는구나 하는 자책을 했다. 책을 읽으면서 부끄러워졌다.
지금 흙수저 금수저하는 것이랑 같지 않나?
도서관에서 빌리기가 힘들어서 책에 너무 투자를 안핞했다 싶어서 한달에 한권은 구입하고 있다.
김영희 : 진짜 책만 보는 바보만 등장했다. 주인공이 서자로 태어나 할 수 있는 일이 책만 볼 수밖에 없었다. 지금 민주주의에 비해보면 힘든 사회였구나를 새삼 ..
우리 삶에 비해 어둡고 안 좋은 사회구조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황선건 : 주인공이 책을 읽으면서 신분을 조금 극복을 해서 지금의 도서관 사서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극복을 해 나가는 삶을 느꼈다.
안서조 : 저자 안소영이 67년 대구 출신이다. 이 저자의 아버지가 안재규 교수 수학자로 유명한 사람이다.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도 시대의 피밥을 받는 비슷한 입장
- 워낙 책을 좋아하고 글쓰는 것을 좋아해서, 양반이 상추 싸먹는 법, 손에 묻히지 않고 숟가락으로 떠서 상추를 뒤집어서 젓가락으로 집어서 먹어야 도니다.
답답한 세월을 지내다, ‘무예도고통지’동의보감 수준의 훌륭한 책을 쓴다.
빌릴 때면 다섯권을 빌린다. 한달에 많이 읽으면 10권, 안 읽을 때는 3~5권을 읽는다.
가슴이 뜨거운데 나이가 무슨 상관
책만보는 바보 저자 : 안소영
제주상록독서회
멘토: 양정금
회장
총무: 안서조
13명
공무원퇴직자들로 구성
선정된 도서 읽고 토론
주인공은 어떤지?
책 읽고 난 느낌은 어떤지?
자유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