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제주어

"물이랑 지커건 산짓물 지곡, 망이랑 지커건 동박낭 지라"(물은 지려거든 산짓물 지곡, 나무는 지려거든 동백나무 지라)

제주인 이야기 2022. 7. 3. 14:57

물을 기러다 먹던 시절이야기입니다.

제주시에 좋은 물하면 산짓물, 불때서 밥짓던 시절 단단한 동백나무가 제일이었나 봅니다.

교직 퇴직하신 문창규님이 보내온 제주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