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복지뉴스
스미싱(보이싱피싱) 사기피해 경험
제주인 이야기
2020. 6. 30. 10:08
[Web발신]
제주카드(*969)
승인 52,410원/05.21
13:14/일시불/누적
360,661원/네이버파이낸셜
(2020년5월21일 오후 2시경)
물건을 구입한 적이 없는데 위와 같은 문자가 왔다.
네이버파이낸셜을 모른다.
'네이버 1588-3819'로 전화를 했다.
알아보고 전화준다해서 끊고 기다리자
02-1588-3819번호(5월21일 오후2시20분경)에서 상담원이 걸어왔다.
"확인이되지 않는다며 카드정보가 유출됐을 수도 있다"고 한다.
일단 카드는 정지 시켰다.
다음날 은행가서 확인했으나 '정상결재 됐다'고 하며,
1시간 가량 지원이 고생(?)하는데
시원한 답변을 받을 수 없어
그냥 카드를 해지했다.
한 번 통과된 범죄자는
누군가의 카드를 또 훔칠 것이다.
범죄를 알고도 조치방법을 취하지 않는다면
범죄를 더욱 양상 시키는 꼴이다.
기업 측에서 새로운 사업을 할 때는
그 사업에 따른 다양한 각도의 피해에 대한 구제 방안도 마련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