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추억의 음식

시흥리 '조개죽' 해녀의집 식당

제주인 이야기 2019. 1. 28. 22:22

 

 

 

 

 

 

시흥 해녀의집 조개죽^^

 

"폿겡이 튀김은 안 나옵니까?"

"어선...바당에 씨가 몰랐주게"

"부침개는..."

"메시께라 어는 십년전 일..."

"ㅋㅋ 우리 다녀간지가 십년 되분거~~"

 

성산포 가는 해안도로변

시흥 해녀의집 식당은

시흥 해녀분들이 돌아가면서 당번을 정해 일 하신다고 한다.

이도

폿겡이 나올 때 들은 이야기이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