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한 줌 흙 속 '난 꽃'
제주인 이야기
2018. 9. 8. 02:35
몇 밤을 보내고 들어온 집에서 난 향기가 난다.
십오년째 주말마다 물 한바가씩 주는 것이 전부인데,
난은 올 해도 꽃을 피워준다
한결같이 ......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