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명품 공보환 골드
제주인 이야기
2018. 5. 1. 18:19
명품 공보환 골드
지인은 만날 때마다 뭔가 주고 싶어한다.
한 달여만에 만난 지인은
오늘도 서로 인사하고 돌아서다 문득 주머니에 손을 넣으신다.
"응...참,이거 하나에 삼만원하는 좋은 거야..아주 힘들거나 하면 먹어라...깜박 잊을뻔 했네...허허허..."
당신이 선물 받은 공보환 골드
다섯개를 주머니에서 꺼내셔서
내 손 안 가득 쥐어 주신다.
ㅎ 팔순 어머니 가방에 넣어 드려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