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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맛집-좋은 사람과 먹는 음식 서귀포 조그만 일식집 서작가 짬봉 국물이 예술이다
남국사 입구 수국 6월은 수국을 찾았던 나날들~
6월은 수국을 찾아 떠나는 달~~ 한라도서관 앞마당 수국^^
제주시 '새활용 창작소' 물들이기 체험 '새활용'이 뭔지 궁금했다. ㅋ 말그대로다 색 바래거나 색감이 맘에들지 않는 옷에 천연 물을 들여 다시 입어주는거란다. 우리는 재빛물을 들여봤다 옷에 모양 잡기에 따라 다양한 무늬로 재탄생 된다. 체험비가 5천원이니 아이들이랑 함 방문해도 좋은 교육이 될 듯^^
제주시 봉개 '노루생태관찰원' 애들이랑 나들이 하기 좋아요 관리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넘 번잡하지 않고 노루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드라구여~
나를 위로하는 음식 요즘 나를 위로해주는 음식^^ 탁탁에서 막걸리 한 주전자에 도토리묵 무침,동태전... 간혹 감자전, 두부김치두~ 밑반찬두 맛나구 주인장두 친절하구 무엇보다 내 앞에 앉아주는 지인들이 기쁘다♡
이철환 작가를 만나고 나서^^ 헐리우드 어느 영화 감독은 목소리로 배우를 캐스팅 한다든데 이철환 작가 이야기에 폭 빠져드는건 목소리의 울림 때문인가... 알고 있던 스토리도 이철환 작가가 읽으니 또 눈물이 또르륵~~ 천천히 말하면 나도 다른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을까......
낮술~ 낮술을 마셨어... 음식 시켜놓고 기다리다 간판에 적힌 '소주 4천원'이 눈에 들어오드라 3초쯤 망설이다 시켰지모 스파게티,함박스테이크 솔직히 메인 머뉴보다 소주가 젤 달드라능 ㅋ